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위한 수딩케어.

끈적임 없이 피부를 진정시키는,

소나무 항산화 작용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트러블+민감성 진정에 특효인

아쿠아 수딩젤이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남프랑스의 소나무 추출물이

자외선 및 외부의 공해, 스트레스, 과잉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 줍니다.

알로에베라의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와

금송뿌리추출물, 감초추출물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잠재워 주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나무추출물의 안티아크네 효과로 여드름 및 염증 피부에 항균, 항염증 작용을 하여

민감한 피부에 더욱 좋은 제품이랍니다.

세안 후 첫 단계에 얼굴에 발라주는 스킨 젤 타입이에요.

끈적임 없이 빨리 흡수되고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알로에베라잎즙이

자외선과 외부 환경에 자극받아 지치고 연약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촉촉하고 부드럽게 회복시키고 건강하게 보호해줍니다.

투명하고 약간 묽은 젤 타입입니다.

상큼하고 싱그러운 숲속향이 나요.

얼굴에 펴바르는데, 아주 마음이 편안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 정도라

내 피부에 내추럴한 휴식을 주는 아쿠아 수딩젤이랍니다.

요렇게 얼굴에 펴바르고

조금 두드려 흡수를 잘되게 해줍니다.

넓은 모공을 접사로 공개하기 상당히 꺼려지지만-_-

늘어나고 넓어지는 모공 케어와

유수분 균형을 잡아주어 모공 축소 효과도 있다하니 꾸준히 사용해야겠어요.

약간 싸아~하 느낌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편안한 사용감이라 부담이 없고,

예민한 피부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신기하게도 끈적임 없이 착착 흡수되고 얼굴 당김도 없어요.

그냥 이거 하나면 저녁 손질 끝이니 간편하기도 하구요.

물론 스킨 대용으로 가볍게 발라도 좋고,

수분팩으로 넉넉하게 바르고 물로 씻어내도 되는 다양한 활용이 더욱 맘에 드네요.

제가 또 건성 피부라 이런 종류의 수딩젤이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편안한 사용감과 간편한 젤타입, 싱그러운 향이 주는 릴렉스 타임^^이 장점이라 할 수 있겠어요.

지금이 여름이 아닌 것이 살짝 아쉬운데요,

여름철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아주 탁월할 것 같아 기대됩니다.